Look and Find what i've done. 분류 전체보기 (72) Painting (59) Oil pastel (49) Drawing (4) Oil painting (6) Exhibition (5) Current (2) Past (3) Life (6) PM 2:00 [ PM 2:00 47.0cm x 35.0cm oil pastel on paper 2019 ] 뜨거운 날의 쉼 [ 뜨거운 날의 쉼 31.8cm x 40.9cm oil pastel on paper 2020 ] 불 붙이기 전을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? [ 불 붙이기 전을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? I, II 31.8cm x 40.9cm oil pastel on paper 2020 ] 폭죽에 불을 붙이고 불이 붙은 모습을 찍다가, 불이 붙기 전의 모습을 찍었던 적이 있었나? 하는 생각이 들었다. 아마, 없었던 것 같다. 경계에 의미가 있는가 경계에 의미가 있는가 72.5cm x 60.5cm crayon on paper 비록 힘들겠지만 비록 힘들겠지만 40.9cm x 60.6cm oil pastel on paper 2020 x 3 그림 속의 공간은 이번 '코로나19'바이러스때문에 여기저기 설치되었던 파란색 천막입니다. 그 천막아래를 지나가고, 잠깐 머물렀다가 지나가고를 반복하다 제가 '자메뷰'를 느꼈던 그림자를 그려내고자 했습니다. 천막 위를 덮은 파아란 나무의 그림자가 제게는 퍽 아름다워 보여서, 저는 이 공간이 분명 행복한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눈에 담고싶어 한참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. 파란 천막을 바라보고 있을 때의 이질적인 감정에서 나는 아이러니함을 느꼈습니다. '내가 이 조심스럽고 불가피하고 통제되어있는 이 공간을 아름답다고 느껴도 되는 걸까?'라는 생각과 '아름답다고 느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거야'라는 생각이.. 겹겹이 쌓여 [lay in layers] 겹겹이 쌓여 [lay in layers] 52.5cm x 45cm crayon on paper 2017 그 날의 온도 [the temperature of the day] 그 날의 온도 [the temperature of the day] 60.5cm x 50.5cm crayon on wood pannel 2017 나무로부터 [from the tree] 나무로부터 [from the tree] 65cm x 52.5cm crayon on wood pannel 2017 이전 1 2 3 4 5 6 7 다음 티스토리툴바 yesterday구독하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