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계에 의미가 있는가 경계에 의미가 있는가 72.5cm x 60.5cm crayon on paper
일상의 포착 I 2020. 8. 11. ~ 8. 30. 일상의 모습이란 무엇일까? 익숙함에서 낯섦을 발견하는 강유진, 정철휘, 설학영 이 세 작가들의 작품은 일상이라는 작은 의미에서 뻗어나가 깊숙이 파고들어 그 안에서의 의미를 찾으려 하는 작업들이다. 작품의 배경은 주로 주변의 모습인데, 그 대상은 낡거나 새롭기도 하고 익숙하거나 낯설기도 하다. 급격한 시대 변화를 겪어왔고, 현재도 겪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의 시점에서 완주군이라는 지역은 도시화와 농업화가 공존하며 발달되는 면에서 다양한 일상의 이야기를 펼쳐 나갈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. 이러한 지역적 특색에 맞춰 녹여낸 작품에서 관람자에게 완주 미술이라는 예술적인 측면에서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. 청년예술가들의 손으로 완주에서 마주하게 되는 세상의 모습과..
그 날의 온도 [the temperature of the day] 그 날의 온도 [the temperature of the day] 60.5cm x 50.5cm crayon on wood pannel 2017
나무로부터 [from the tree] 나무로부터 [from the tree] 65cm x 52.5cm crayon on wood pannel 2017
앞이 아니라 [not in front of] 앞이 아니라 [not in front of] 60.5cmx50.5cm crayon on wood pannel
파란 흐름 [blue flow] 파란 흐름 [blue flow] 60.5cmx50.5cm crayon on wood pannel 2017
화이트블루그린옐로우[white blue green yellow] 화이트블루그린옐로우[white blue green yellow] 72.5cm x 60.5cm crayon on paper
어디 카레만 노란가[Is curry the only yellow?] 어디 카레만 노란가[Is curry the only yellow?] 72.5cm x 60.5cm crayon on paper